신영복의 담론1 신영복 담론을 읽으며, 공부란 무엇인가 신영복 선생님의 『담론』을 읽기 시작했다. 마음에 와닿는 문장을 그냥 지나칠 수 없어 노트에 필사하며 읽고 있다. 공감의 공간에서 시작되는 공부 첫 장의 제목은 「가장 먼 여행」이다. 신영복 선생님은 이 강의가 사람과 삶에 관한 인문학적 담론이라고 말한다. 우리가 살아오면서 고민해 온 문제들을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이기에 강의실이 공감의 공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한다. 특히 함께 읽는다는 것의 의미를 강조한다. 교재를 낭독하고 모두가 조용히 듣는 시간은 단순한 수업이 아니라 서로의 생각과 마음을 나누는 공감의 시간이라는 것이다. 공부란 천지와 사람을 연결하는 것 첫 시간의 주제는 공부다. 공부(工夫)의 ’공(工)’은 하늘과 땅을 연결하는 뜻을 가지고 있고, ’부(夫)’는 그 연결의 주체가 사람이라는 의미를.. 2026. 6.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