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45 연필 스케치 나이 60을 바라보며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하기가 쉬운 일은 아니었다 더욱이 그림은 나하고 전혀 연관이 없을뿐더러 그림은 그저 바라보고 부러워하는 것인 줄 알고 살았다아마도 나에게 있어 제일 못하는 걸 꼽으라면 당연 그림이었을 것이다 그런데 연필을 잡고 시작을 하였다.지자체 문화원에서 운영하는 문화프로그램 중 하나인 어반 스케치반이눈에 들어왔고 더 나이 들기 전 나를 진화시켜보자는 큰 마음으로 시작했다.물론 큰 포부만큼 기대가 컸던 건 아니다.제일 못하니 좀 배워보고 정 안되면 그때 그만두자는 심산이었다.연필과 스케치북 지우개만 있으면 시작이 되었다. 첫 시간 선 긋기의 중요성과 모든 그림은 동그라미 네모 세모로 시작한다는 생각으로시작하라는 강사 선생님의 말에 따라 시작해 보았다.생각만큼 쉽지 않았다.. 2022. 1. 19. 프레드릭 오래전 아이들이 어려을 때 프레드릭을 처음 만났다. 한 20여년 전이었을 거다. 프레드릭은 개미와 베짱이와 비슷한 이야기이지만 베짱이의 게으름을 레오 리오니는 프레드릭을 통하여 예술가의 삶을 보여 주는 듯했다 또, 짧은 글( 시 같은 )의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필사를 해보니 기필코 짧은 글이 아니었다.그리고 그냥 읽을 때와 필사할 때의 느낌이 달랐다. "앗! 이런 문장이 있었네,""어~ , 이건 시잖아!" 등 잘 아는 그림책이라고 생각했는데 볼수록 새로운 것을 발견하게 된다. 그림책의 매력을 다시 느끼게 되어 좋다. 2022. 1. 19. 삶의 모든 색 첫 번째로 삶의 모든 색을 하였다 아이의 삶에서 기나긴 삶에 이르기까지 한 문장 한 문장이 다 공감 가는 이야기다.한 편의 서사시 같다.때론 눈물이 핑 돌고, 때론 미소를 머금고, 때론 행복감을 느끼고,때론 앞으로 올 상실감에 두려움도 느끼고, 그러나 마지막 문장삶의 모든 순간, 당신이 사랑받았다고 느꼈으면 좋겠어요. 끝나는데순간 누구에게 사랑 받았다고 느낄까? 그건 가족, 친지, 친구 .....내 삶의 모든 순간이 하나님의 사랑 안에있었음을 느끼길 바란다 2022. 1. 15. 이전 1 ··· 5 6 7 8 다음